IT 기술 개념 정리
IP Data 의 전달 구조
thisness
2018. 6. 14. 00:09
전송하고 하는 데이터를 원하는 컴퓨터로 안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를 헤더정보를 필요로 한다.
헤더 정보는 계층 하위로 내려갈수록 추가되어 지며 상위로 올라올수록 제외되어 진다
이러한 계층간의 정보 추가를 "캡술화" 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TCP/IP Protocol 의 계층구조는 아래와 같이 4단계 구성 모델을 사용한다
패킷이란 데이터 전달에 필요한 정보와 데이터를 같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 블록으로 정의 할수 있다.
데이터그램은 인터넷프로토콜 (IP)에서 정의된 패킷의 포멧이다.
IP Header 와 TCP Header 로 구분해서 볼수 있는데

Header의 상세 정보는 아래와 같다.
IP Header 중 주요 정보는 source
Pv4 헤더는 통상적으로 20B(바이트)이구요. 여기에 Source IP Address(4B)나 Destination IP Address(4B)가 들어 있습니다. 이 중에 Protocol ID(2B)라는 필드가 있는데요. 이 필드가 L4 패킷 타입을 명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맨 위 그림과 같이 Protocol ID=1이면 ICMP(Ping이 ICMP 패킷의 일종이죠), 2이면 Multicast에서 사용되는 IGMP(여러분들 집에 IPTV에서 채널 바꾸면 셋톱박스에서 망으로 IGMPv2를 보냅니다), 6이면 TCP, 17이면 UDP입니다
UDP 의 Header 정보에 비해 TCP 의 Header정보는 상대적으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UDP 는 프로토콜 오버헤드를 최소화 한 반면 데이터가 잘 전달 되었는지 확인할 기술적 정보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이에 반해 데이터가 올바른 순서로 정확히 전달되었는지를 확인 하기 위해서는 TCP 를 사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 TCP 는 많은 Header 정보를 필요로 한다.
계층구조를 크게 네트워크 계층과 네트워크 상위계층인 인터넷계층으로 구분할수 있으며 인터넷프로토콜의 핵심은 TCP/IP 이다
* 개발자들에게 네트워크 계층은 일반적으로 무시되어지 는 경향이 크다 이는 프로토콜 디자인 설계부터 하위 계층의 기술구조를 숨기고
개발할수 있도록 설계되어진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