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디스크에 저장된 파일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 중 대표적으로 미러링 , 그리고 복제의 방법이 있다.
이들 개념의 차이점을 통해 비교
< 미러링 과 스트라이핑 개념 >
구분 |
방식 |
목적 |
미러링 |
2대의 하드 디스크에 같은 데이터를 동시에 기록하는 방식 |
하드디스크의 고장에 대한 대비방안 |
스트라이핑 |
논리적으로 연속된 데이터 세그먼트를 물리적으로 분산해서 저장하는 방식 |
데이터를 빠르게 읽고 쓰기 위한 방식 |
2개의 개념을 조합하여 스토리지를 구성하여 아래와 같은 방식의 구성이 가능하다.
1. RAID 0 : Striped disk array and Mirriring
2. RAID 1: Mirroring and du
3. RAID 5
이 구성은 패리티가있는 블록 레벨 스트라이핑을 기반으로합니다. 패리티 정보는 각 디스크에 스트라이핑되므로 하나의 드라이브가 고장 나더라도 다른 어레이로 대체 작동 할 수 있다. 어레이 아키텍처는 읽기 및 쓰기 작업을 여러 드라이브로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단일 드라이브의 성능보다 좋지만 RAID 0 어레이의 성능은 높지 않습니다.
RAID 5는 3개 이상의 디스크가 필요하지만 성능상의 이유로 적어도 5 개의 디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RAID 5 어레이는 일반적으로 패리티 정보 작성과 관련된 성능 영향으로 인해 쓰기 집약적 시스템에서 사용하기에는 좋지 않은 선택이다. 디스크에 장애가 발생하면 RAID 5 어레이를 재구성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성능은 대개 재구성 시간 동안 저하되며 어레이는 재구성이 완료 될 때까지 추가 디스크 오류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즉, RAID 5는 RAID 3,RAID 4 에서 별도의 패리티 정보 디스크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패리티 정보를 stripe로 구성된 디스크 내에서 처리하게 구성한다. 만약 1개의 디스크가 고장 나더라도 남은 디스크들이 복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패러티 동작 원리
아래 그림과 같이 데이터가 저장될 때 각 디스크의 비트에 대한 패러티 비트( 각 비트의 합) 를 별도의 디스크 ( 아래 그림에서는 4버째 하드디스크)
에 저장함으로써 특정 하드디스크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 패러티 비트를 통해 값을 유추 하여 복구할 수 있다.
5. RAID 10 ( = RAID 1+ 0)
RAID 1과 RAID 0을 결합한 이 구성은 RAID 1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하지만 추가 비용이 든다. RAID 1+0에서는 데이터가 미러링되고 미러가 스트라이핑 되기 때문이다.